natural.lee 2022. 8. 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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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시총 : 1033억 (2022.8.24)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18.43%

- 지능형교통시스템/스마트톨링/열차 신호 및 통신 등 교통 관련 SI 전문기업

- 2Q21 매출액 362 억원(YoY +147.8%), 영업이익 40 억원(흑자전환) 기록

- 21 상반기 기준 초급속/급속/완속 충전기 총 1,328 대 구축/운영 중

- 대형 할인마트, 아파트 단지 등 공동주택, 고속도로 휴게소 등 급/완속 충전소 구축

- 완성차 업체와의 제휴 통해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충전 포인트 제공 등 서비스 확대

- 교통인프라 시장 선도기업

- 도로철도교통 si부문 사업 다각화로 겨쟁력강화

- 전기차 급속 충전기 민간부문 시장 점유율 1위기록

 

 

<관련기사>

 

2022.8.24

SK네트웍스가 에스트래픽의 신규법인인 에스에스자처(가칭)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스트래픽이 24일 장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에스에스자처는 에스트래픽의 전기차사업부가 물적분할하여 설립한 법인으로 주요 사업분야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이다.
SK네트웍스는 에스트래픽으로부터 발행회사의 기존 주식 42,741 주를 양도받는다. 이후 발행회사가 새롭게 발행할 신주 중 60,787주를 추가 인수할 예정이다. 취득예정일자는 올해 12월 30일이며 최종으로 주식을 양도받으면 전체 주식의 50.1%의 지분을 가지게 된다. SK네트웍스는 자동차 렌탈 서비스와 자동차 정비 및 부품 교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인수가 기존 사업과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새로운 전기차 충전사업 법인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에스트래픽 주주총회 등 올 연말까지 모든 거래 절차를 마친 뒤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 사업부는 현재 민간 급속 충전 사업자 중에서는 최대 규모인 1100여대의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운영 중이다. 전기차 보급 대수가 많은 수도권에 충전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공공기관과 자동차 제조사, 대형마트, 법인 택시 등과 파트너십도 맺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아울러 SK네트웍스는 올해 초 투자한 전기차 완속 충전 2위 업체 ‘에버온’과 연계한 투자를 통해 전기차 충전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SK렌터카의 전기차 전환 전략과 제주 전기차 렌탈 단지 조성 사업 등과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한편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를 통해서도 전기차 충전 분야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호정 SK네트웍스 신성장추진본부장은 “전기차 충전 시장은 수요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해 잠재력이 클 뿐 아니라 당사가 보유한 역량과의 정합성도 높다”며 “향후 전기차 충전업계 '넘버 원' 기업으로 성장해 지속적인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8.1

SK네트웍스가 교통 솔루션 및 시스템 통합 사업을 하는 에스트래픽과 손잡고 합작법인을 설립해 전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는 소식 때문이다.
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에스트래픽은 전 거래일 대비 545원(13.15%) 오른 46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에스트래픽이 물적 분할하는 전기차 충전 사업부에 자금을 투입해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삼성SDS 교통사업부가 전신인 에스트래픽은 코스닥 상장사로 도로·철도 등 교통 시스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전기차 충전 서비스 사업을 벌이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선정해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올해 1월 전기차 충전 운영 기업인 에버온에 100억 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SK네트웍스는 2020년 직영 주유소 324개를 1조 3000억 원에 현대오일뱅크 등에 매각한 후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SK네트웍스는 자회사인 SK렌터카가 전기차 렌털 사업에 주력하면서 충전소 인프라 확장을 추진해 상당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다 주유소를 운영 중인 SK에너지와도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을 놓고 협력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에스트래픽 역시 2017년 전기차 충전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 후 SK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 사업 협약을 맺고 주유소에 도입될 맞춤형 충전기 개발과 전기차 충전소 보급 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에스트래픽은 또 현대차와 전기차 충전 사업 파트너로 협력 관계를 맺고 있고 BGF리테일과 이마트·이케아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해 전기차 충전 시설을 보급하고 있다.

 

 

2022.4.29

에스트래픽은 LS(006260)일렉트릭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금액은 292억 4000만원으로 이 중 70%는 에스트래픽의 매출로 인식된다. 이는 2021년 연결 매출액 1374억 원 대비 15% 수준이다. 사업기간은 올해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다. 

고속철도 전자연동장치 개량사업’은 경부고속철도 1단계 구간 2개역(광명역, 천안아산역)의 노후 및 내구연한이 경과된 고속철도용 전자연동장치를 신형 고속철도용 전자연동장치로 개량하여 열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해외에서 설치 및 운영되어 안전성이 입증된 신형 전자연동장치(SML400)를 국내 고속철도에 도입해 철도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장애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이번 개량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 향후 기존 설비 노후화로 개량이 필요한 개소나 고속철도 신설 개소에 신형 전자연동장치를 설치해 철도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1.4.15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 대표이사 문찬종)은 서울제물포터널신월여의지하도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사업을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제물포터널 구축 사업은 신월IC와 여의도를 총 7.53km의 지하터널로 잇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다. 터널은 오는 16일 0시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개통 시 만성 지정체 구간으로 꼽히는 해당 구간을 최단 8분 만에 주파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스트래픽은 서울제물포터널에 대해 무인요금징수시스템인 스마트톨링(Smart Tolling)을 비롯한 통합 교통 시스템 구축을 맡았다. 이는 국내 처음으로 설치된 무인 운영 기반 다차로 스마트톨링 시스템으로, 차선별 구분 없이 통행 가능하며 주행 중에 통행료가 자동 수납돼 터널 내 정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통행료가 자동 결제되고, 미장착 차량은 제물포터널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바로녹색결제시스템 사전 등록 후 이용하는 방식이다.
더불어 회사는 서울제물포터널이 최대 70m까지 내려가는 대심도 지하 터널인 점을 고려해 100m마다 CCTV를 설치하고 딥러닝 기반의 영상유고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교통관리시스템과 터널관리시스템을 통합 관제해,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히 대응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서울제물포터널 ITS 구축 성공 사례를 토대로 에스트래픽은 개화하는 민자대심도터널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엔 세계 최초로 지하도로 내 스마트톨링을 설치하는 서부간선지하도로 ITS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굵직한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서울제물포터널은 당사의 스마트톨링 기술력이 더해져 상습적인 교통정체 해소 및 미래지향적 시스템 구축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며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민자대심도터널 구축 사업에 적극 참여해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미래교통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추이>

 

 

<전자공시>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주요고객사 및 매출현황

 

 

 

<차트>

 

 

<연계주식>

 

포스코ict, ls일렉트릭이 함께 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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