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lee 2022. 8. 24. 17:07
728x90

<요약>

 

- 시총 : 591억 (2022.8.24)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32.90%

 

 

 

<관련기사>

 

2022.8.24

국내 기업들이 K2 흑표전차를 비롯한 주요 방산 제품수출이 급물살을 타며 포메탈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로템은 모로코 정부와 K2 전차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으며 라이선스와 함 현지 조립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또한 K2 전차 300대를 선주문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이외에도 주요 방산 제품 군에 대한 해외 시장 논의가 활발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T-72 전차 등 다량의 구형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했으며 노후 전차 등을 대체하기 위해 최신 전차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폴란드는 K2 전차 도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계획이다.

한편 포메탈은 탱크의 주요 핵심부품인 방활구, 유동암 등을 생산 및 공급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2022.7.1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설치한 엄청난 양의 지뢰를 제거하는 데 최소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로봇이 투입되면서 포메탈의 주가가 강세다.
1일 오전 10시11분 현재 포메탈은 전거래일대비 180원(4.04%) 오른 4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의 긴급서비스 보도관은 지난달 24일 러시아와의 전쟁 후 국내에 설치된 지뢰와 폭발물을 모두 제거하는 데 적어도 10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면적과 비슷한 총 620평방 킬로미터의 토지에 공중에서 투하된 2000개 가량의 폭탄을 포함해 수천 개의 폭발물을 제거했지만 약 30평방 키로미터(908만 평 규모)는 아직도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미 육군과 NGO(비정구기구)는 우크라이나에 지뢰 및 기타 탄약을 제거하는데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로봇 전문 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개 '스팟(Spot)'을 투입했다.
한편 포메탈은 국내외 주요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 산업기계, 자동차, 방위산업, 로봇, 풍력 및 농기계에 소요되는 주요 단조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로봇 분야에서는 로봇 핵심부품 RV 감속기의 선전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메탈 로봇용 RV 감속기의 고객사는 글로벌 최강자인 일본 나부데스코(Nabtesco)다. 이번 우크라이나 재건에 로봇이 투입되면서 로봇산업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2.5.20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이후 해외 원전시장 공동진출 협력을 비롯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공동개발 협력 등을 공동선언문에 담을 전망이라는 소식에 포메탈이 강세다. 포메탈은 내진 설계된 원전용 밸브를 생산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포메탈은 전 거래일 대비 260원(4.73%) 오른 5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한·미는 ‘SMR 기술 협력’과 ‘한·미 원자력고위급위원회(HLBC) 재가동’을 정상회담 합의문에 반영하는 안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양국 정상은 원전 분야 기술 협력도 이번 회담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세대 SMR은 기존 대형 원전보다 발전 용량과 크기를 줄인 500메가와트(㎿)급 이하의 원전이다. 복잡한 안전장치 없이 자연 순환 방식 냉각으로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설계나 건설 방식도 간소화돼 설치와 운영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당초 원전 협력은 이번 정상회담 의제에서 제외되는 듯 했으나, 우리 측의 지속적인 요청에 SMR 등 원전 기술 협력이 기술동맹의 일환으로 추진되게 됐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추진될 기술동맹 논의 과정에서 친환경 녹색기술 협력 문제, 양자기술 등이 원전 협력의 카테고리로 적용될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포메탈은 이 회사는 국내외 주요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 산업기계, 자동차, 방위산업, 로봇, 풍력 및 농기계에 소요되는 주요 단조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720여 종의 제품을 180여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원자력밸브는 내수용과 수출용으로 원자력발전소에 공급하고 있다. 포메탈은 삼성테크윈과도 거래관계에 있다는 점도 부각되고 있다.

 

 

<재무추이>

 

 

 

<전자공시>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사업보고서

1969년에 설립한 단조종합정밀기계부품 생산 회사입니다. 처음에는 자유단조품 만으로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각종 특수 단조설비를 구비하고 자유단조품 외에 형단조품, 복합 단조품, 중공단조품, 링기어 등의 단조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주요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 산업기계, 자동차, 방위산업, 로봇/풍력 및 농기계에 소요되는 주요 단조 품 등 총 800 여종의 고난도, 고품질, 고기술이 요구되는 단조정밀기계부품을 150여개 매출처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금형 단조품 및 자유 단조품 생산 및 판매 주력 1969년 설립된 단조 정밀 기계 부품 생산 업체. 분야별 매출 비 중(1Q22)은 산업기계 39.1%, 자동차 26.9%, 로봇/풍력 17.6%, 방위산업 10.8%, 농기계 5.5%이며, 일본(로봇/풍력), 파키스탄 (농기계), 인도네시아(자동차) 등 수출 비중은 22.8% 작년 최대 매출 기록 작년 매출액은 621억원(+18.9% yoy), 영업이익은 21억원 (+9.7% yoy)을 시현. 마진율은 축소됐지만 오랜 기간 500억원대 정체됐던 매출이 600억원을 돌파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 1분기 방위산업과 로봇 /풍력 분야 매출 성장 두드러져 1분기 매출액은 166억원(+17.0% yoy), 11억원(+199.2% yoy)을 기록. 전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가 나타난 가운데, 특히 방위산업 과 로봇/풍력 관련 매출이 각각 36.6%(yoy), 35.4%(yoy) 대폭 증 가했고 수출도 16.1%(yoy) 개선됨 로봇용 RV 감속기에 들어가는 부품 금형 제조 로봇용 RV 감속기에 들어가는 부품의 금형 제조 등 중간 공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부분 일본 대형 감속기 업체로 수출되는 것 으로 파악됨

 

 

▶주요고객사 및 매출현황

  

611130.pdf
6.08MB

2022년 7월7일 ibk보고서

 

<차트>

 

 

<연계주식>

 

로봇, 원전, 농기계, 자동차부품, 방위산업

 

현대로템과 연계되어있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