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이 열광할 세계트렌드 (KOTRA)

발표: KOTRA 강민정 차장 (815머니톡인터뷰)

 

 

코로나 시대 전 세계 공통점으로 가구 소비, 특히 DIY 제품 판매가 늘어났다.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서구권에서는 고가의 가구보다 셀프인테리어제품이 많이 늘어났다.

 

온라인 안경 서비스로 안경점 방문 등 번거로운 점을 보완하며 가정에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집에서 건강관리하는것이 많이 수요증가하였고, 홈트도 증가, 온라인시력검사를 할수있는 서비스도 증가하면서,

스마트폰과 데스크탑에 나오는 지침대로 시력검사를 하면 안경도 온라인으로 받을수 있는 사업이 서구권에서는 발달하고 있다. 이러한 것이 정기구독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스타트업들이 이러한 모델을 따라 시작하면 좋은 결과를 이룰수있을것으로 예상한다. 

 

키트란 집에서도 전문가가 필요한 분야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밀키트가 대표적이다.

전문가의 손길을 손쉽게 도와줄수있는것이 키트상품들. 예를들어 밀키트. 칩거시대가 시작되면서 집에서 전문가가 하는 것을 손쉽게 할수있는 키트시대가 열릴것이다. 중국에서는 발열식품이 인기를 많이 끌었다고 한다. 마닐라에서는 식물재배키드가 인기. 유기농이며 용기까지 재생가능한제품으로 만들어서 인기를 끌었다.

 

여성의 호르몬 자가체크를 통해 가임기간 확인과 난임 문제를 방지하는 가임력 진단키트가 개발되었다.

건강진단하는것도 키트화되고있음. 예를들어 현재 가임여부를 확인할수있는 키트도 있어서 난임문제를 해결할수있다. 자신의 호르몬 상태를 체크할수있음. 

 

VR 기술은 언택트 시대에 사람, 사회와 연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에 접목되었다.

보통 게임에서 많이 쓰였었는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할수있는 사업에 쓰일수있다. 예를들어 네덜란드에서 어린아이들이 입원을 오래하면 학교에서 사회적소통을 못하는데, vr로봇이 학교를 가서 대신 수업을듣고 입원한 아이와 소통할수있는 것에 쓰이기도 했다. 온라인교육의 양방향소통에 vr이 도입이 되면 유대관계에 좀더 도움을 줄수있는 에듀테크가 발달할것이다. 

vtuber(버츄얼유튜버), 버츄얼아바타가 활동. 얼굴만 캐릭터로 가려서 활동하는 유튜버가 버츄얼유튜버

 

이탈리아에서는 여행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VR을 활용한 가상투어를 시작한 미술관들이 늘어났다. 

되려 옆에서 계속 설명해주는 효과가 버츄얼투어에 있다. 현재 사람들이 답답해서 구매력이 생길가능성.

닌텐도의 모여라 동물의 숲이 크게 인기를 끔.

 

 

[시청소감]

코트라가 연구했다고 하는데, 열광할 트렌드라고 하기에는 너무 약하다. 그나마 신선했던 것은 온라인시력검사로 정기적으로 안경을 배달받을수있는 서비스..

 

온라인시력검사에 대한 기사

https://www.sciencetimes.co.kr/news/ai-%ED%99%9C%EC%9A%A9%ED%95%B4-%ED%9C%B4%EB%8C%80%ED%8F%B0%EC%9C%BC%EB%A1%9C-%EC%8B%9C%EB%A0%A5-%EA%B2%80%EC%82%AC-%EA%B0%80%EB%8A%A5%ED%95%B4%EC%A7%84%EB%8B%A4/

AI 활용해 휴대폰으로 시력 검사 가능해진다 – Sciencetimes

 

온라인으로 시력검사할 수 있는 사이트

http://www.eyet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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