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시총 : 1986억 (2022.8.24)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19.31 %
- 국내 안전밸브 업체 중 최고
- 정유 플랜트, 조선업 등 전방 산업의 호 황으로 인한 수주량 증가
- 수소 충전 및 LNG선박용 초고압 안전 밸브의 개 발, 대용량 Stream Trap과 원전용 대형 SRV의 국산화를 통한 신규 시장 개 척
- 조광ILI는 정 부정책에 부합하여 2021년 04월 수소충전소용 PSV(안전밸브) Full Line 5종 개발을 완 료
- 충전소 1기당 PSV(안전밸브) 발주 금액은 4,000~6,000만원이며, 2022년 목표 충전소 개수를 고려하였을 때 발주 금액은 최소 103억원으로 추정
- 조광ILI가 작년부터 생산해온 LNG 용 초저온(-193도) 안전 밸브의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LNG 운반선 1척 당 안전밸 브는 약 9억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추가 LNG선박 수주를 고려하면 LNG선박용 안전 밸 브의 시장규모는 약 1,000억원으로 추정
- 대용량의 Steam Trap의 국산화에 성공. 올해 육상 EPC 수주경쟁에 본격 참여하며, 향후 5년 내 약 200~300억원의 국내 시장규모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전세계 Steam Trap의 시장규 모는 2022년까지 약 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원자력발전설비, 조선선박용설비, 건축설비, 석유화학플랜트설비, 반도체용설비 등의 산업전반의 설비배관에 사용되는 밸브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임. 동사는 산업용 특수밸브 제조업의 단일사업부문만을 영위하고 있음. 밸브산업에서 동사는 고온/고압 및 초저온 SAFETY RELIEF VALVE의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여 향후 수입대체효과에 의한 매출액 및 점유율은 점진적으로 상당한 우위를 점할것으로 예상됨.
-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2% 감소, 영업이익은 96.7%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원재료 가격의 하락과 판관비, 인건비가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악화됨. 수소시장 선점을 위해 수소플랜트 및 수소스테이션 관련 사업을 시작했고 2021. 04. 수소충전소용 PSV FULL LINE 5종 등 신제품 개발도 완료. 현재 수주 중임.
<관련기사>
2022.8.24
24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조광ILI 주가는 2,195원으로 전일 대비 5.78% 오른 가격에 거래 중이다.
이는 최근 SK그룹이 빌 게이츠가 설립한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테라파워'에 3,2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SMR은 기존의 대형 원자력 발전소와 달리 배관 없이 주요기기를 하나의 용기 안에 배치해 일반적으로 500MW급 이하인 중·소형원자로(SMR)를 말한다.
산업용 특수자동밸브 제조업체 조광ILI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원하고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는 '원전 및 SMR 파이롯트 구동 안전밸브(POSRV) 국산화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힌 바 있다.
2022.8.19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탈원전 폐기 정책의 수혜 기업으로 조광ILI가 꼽힌다. 조광ILI는 원전에 사용되는 밸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원전 공사 재개 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조광ILI는 올해 2분기(4~6월) 실적과 현금흐름, 부채 수준 등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원전 생태계 회복에 힘을 쏟고 있다. 원전 최강국을 건설할 것이란 윤석열 대통령 의지가 반영된 영향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일방적이고 이념에 기반한 탈원전 정책을 폐기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원전산업을 다시 살려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산업 부흥을 위해 올해 긴급 일감 1306억원을 지원하고 신한울 3·4호기 공사도 오는 2024년 재개할 계획이다. 원자력 연구·개발(R&D)에 올해에만 6700억원,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총 3조원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다. 원전 수출 조직을 신설해 오는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기도 한다.
정부의 원전산업 생태계 복구 시도가 본격화하자 조광ILI가 친원전 정책 혜택을 받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된다.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큰 원전 특성상 안전이 중요한데 조광ILI는 안전밸브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광ILI는 2006년 원전용 주증기 안전밸브(MSSV)를 개발한 후 2020년 국내 최초로 원전용 대형 안전방출밸브(SRV)를 국산화했다. SRV는 신고리 5·6호기에 납품됐다.
<재무추이>
<전자공시>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주요고객사 및 매출현황
현재 조광ILI은 두 산중공업,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등 국내 플랜트 산업의 대형 고객사를 보유
<차트>
<연계주식>
소형원전개발시.
lng선박수주많을때.
수소충전소늘어날때